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2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나스카(게임 회사)|나스카]]가 제작했던 [[메탈슬러그|메탈슬러그 1]]의 비교적 현실적인 분위기를 탈피하여, 온갖 비현실적인 적(미라, 화성인, 거대보스)과 미래형 병기([[레이저 건]])가 등장하기 시작해서 차기작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. 또한 작풍도 현저하게 바뀌어 1에서는 진짜 전쟁 상황처럼 다소 진지했던 반면, 2에서는 개그의 비중이 확 늘어났다. 특히, 전작에서는 반란군 수괴로서의 카리스마를 여지없이 보여주던 [[도널드 모덴]]이 이 작품부터 완전히 [[개그 캐릭터]]가 되어버렸다. [[마즈피플]]이 처음으로 등장하며, 처음에는 모덴군과 동맹을 맺어 정규군을 간접적으로 상대하다 모덴군이 밀려나자 동맹을 파기하고 지구를 침공한다. 그래서 파이널 미션 보스전에서는 정규군과 모덴군의 지구방위연합이 성립하여 지구 VS 화성 전쟁이 벌어진다. 미션 1에서는 [[모덴군/보병#s-4|아지라비아 반군]][* 다만 확장판인 X에서는 미션 1에서부터 모덴군과 같이 등장한다.]이 적으로 나온다. 유저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한 전작의 현실적인 분위기를 완전히 버리고 전혀 다른 SF적인 작풍을 추구했다는 점에서, 상당히 위험하고 모험적인 시도를 한 게임으로 평가된다. 실제로 출시 당시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.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호평을 얻었고, SNK는 2가 정의한 이 ‘비현실적인 분위기’를 바탕으로 차후 확장판인 [[메탈슬러그 X]]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확고히 했으며 그 1년 뒤 그간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한 [[메탈슬러그 3]]를 발매, 시리즈 최고의 전성기를 알리게 된다.[* 만약이란 없지만 도박에 실패했다면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본작을 기점으로 끝장이 났을 수도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 지경이니 전체 시리즈에서 2가 얼마나 중요한 분기점 역할을 했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